고등학교 시절 힙합 동아리에서 만나 인연이 된 Beenzino와 Shimmy Twice. 각자의 색깔이 다른 음악을 하고 있었던 두 청년의 조합은 보증수표와 다름없었다.

P`Skool의 MC로써 신선하고 그루비한 플로우를 들려주는 Beenzino와 프로듀서이자 재즈 샘플링의 기반으로 재지한 사운드의 비트메이커로 주목받아왔던 Shimmy Twice가 만나 2008년 Jazzyfact를 결성, 국내에서 생소하던 재즈 힙합의 서막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10년 10월 1년여 동안 준비해온 정규 앨범 [Lifes Like]를 발매하였다. DJ Pumkin, Sean2Slow, Verbal Jint, DOK2, Beatbox DG 당시 최고의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앨범 발매 이후 리스너와 평론가들에게 프로듀싱과 랩 모두 호평을 받으며, 힙합씬의 기대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음악은 부드럽지만 가볍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리듬의 샘플링들을 담고 있어 재즈 힙합을 통해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켜주기 충분했다.

Beenzino의 센스 있는 가사, 라임, 플로우와 재지함속에 스타일리쉬함이 녹아있는 Shimmy Twice의 비트가 매력적이고 신선한 재즈힙합을 탄생 시켰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는 두 청년 Jazzyfact의 발매될 앨범이 더욱 기다려진다.
모두가 기다려온 Beenzino의 첫 솔로 앨범 [ 2 4 : 2 6 ]

2009년 혜성처럼 나타나 실력을 인정 받으며 단숨에 최고의 MC 대열에 선 Beenzino. 프로젝트 팀 Jazzyfact과 Hot Clip으로 꾸준히 좋은 음악을 선보여 온 그의 솔로 앨범은 그 동안 힙합 팬들 모두가 기다려온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마침내 그의 솔로 EP 앨범 [ 2 4 : 2 6 ]가 발매됐다.

그의 첫 솔로작 [ 2 4 : 2 6 ]에는 Beenzino 다운 재기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트랙, "Nike Shoes", 'Aqua Man". 여름에 자주 듣게 될 법한 "Boogie On & On", "Summer Madness". 그리고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담은 "I'll Be Back", "If I Die Tomorrow". 일리네어의 하드코어 트랙 "Profile" 등 다양한 느낌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일리네어 레코즈', 레이블 앨범 [11:11] 발표!

The Quiett', 'Dok2', 'Beenzino'가 앨범의 모든 곡에 함께한 [11:11]은 다양한 스타일의 9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럭스 에디션에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 수록된다.

앨범의 피쳐링 게스트로는 'MC Meta', 'Sean2slow', 'Jay Park', 'Zion.T'가 참여하였으며, 'Kanye West', 'Michael Jackson', 'Frank Ocean'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 한 엔지니어 Vlado Meller가 마스터링을 맡았다.
Beenzino [Up All Night]

Beenzino의 신보 [Up All Night EP]는 Beenzino가 프로듀서 Peejay와 함께 디자이너 브랜드 WOOYOUNGMI 파리 컬렉션의 음악을 총괄하며 구상한 앨범으로,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인 '자신감 넘치고 예 술을 사랑하는 남자'를 모티브로 했다.

[Up All Night EP]에는 인스트루멘탈 1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Beenzino가 평소 눈여겨본 Don Mills와 Mayson The Soul이 피쳐링 참여했다.

앨범 아트워크는 Beenzino의 아트워크 크루 'IAB-STUDIO'가 맡았다.
'Beenzino'의 정규 앨범 [12]

'Beenzino'가 정규 앨범 [12]를 발표한다.

그동안 많은 싱글들을 발표해온 그이지만, full-length의 앨범은 [2 4 : 2 6] 이후 4년 만이기에 많은 이들에게 아주 반가운 앨범이 아닐 수 없다.

[12]는 그만큼 'Beenzino'가 장기간 심혈을 기울여 온 그의 첫 정규 앨범이다. [12]에서도 'Beenzino'만의 스타일은 여전하되 모든 면에서 깊어진 그를 만날 수 있다.

총 11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피쳐링 아티스트으로는 'Blacknut', 'YDG', '수란'이 참여하고, 'Peejay', '천재노창', 'Walle', 'Cokejazz'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앨범 디자인은 'Beenzino'가 속한 아트 크루 'IAB-STUDIO'의 작품이다.
'Jazzyfact'의 새 EP 앨범 [Waves Like]

래퍼 'Beenzino'와 프로듀서 'Shimmy Twice'로 구성된 'Jazzyfact'. 이들은 2010년, 앨범 [Lifes Like]를 발표하며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그들이 무려 7년만에 새 앨범 [Waves Like]를 발표한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EP 앨범 [Waves Like]는 이전보다 다양해진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으며, 오랜 시간동안 더욱 성숙해진 'Beenzino'와 'Shimmy Twice'의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